[경상매일신문=박종수기자] 군위군은 지난 11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2022년 군위 여성 평생교육대학을 운영한다고 밝혔다.경북대학교 평생교육원 위탁 운영으로 진행되는 이번 여성 평생교육대학은 군위군에 거주하는 여성들의 참여로 운영되며 8개 읍·면 총 217명이 신청하여 각 읍·면에서 2시간씩 매주 2회 수업으로 진행된다. 교육 과목은 지역별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이번 교육은 △가죽공예(군위읍, 소보면, 의흥면) △라탄공예(효령면) △가요교실(부계면) △요가(우보면) △캘리그라피(산성면) △생활그림그리기(삼국유사면) 등 일상생활에 유용한 취미교육 및 건강증진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김진열 군수는 “이번 여성 평생교육대학을 통해 지역 여성들의 배움의 열정으로 가득한 알찬 두 달이 되길 바라며, 정서함양 및 능력개발 활동을 통해 여성 스스로 나 자신을 돌보고 나아가 가정, 지역사회에까지 긍정적인 영향이 미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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