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최종태기자]새마을지도자포항시협의회(회장 심정섭)는 12일 ‘제60회 경북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포항IC 새마을동산 환경정비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협의회 임원진을 포함한 29개 읍면동 지도자 전원이 참여했으며, 외부 손님들이 많이 드나드는 포항IC 새마을동산에서 잡초 제거, 새마을로고 페인트 도색작업 등 주변 환경을 일제 정비하는 활동을 했다. 심정섭 새마을지도자포항시협의회장은 “이번 정비활동을 통해 12년 만에 포항시에서 열리는 ‘제60회 경북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포항IC 새마을동산을 정비해 포항을 방문하는 분들에게 심미적 아름다움을 제공하고 새마을 발상지로서의 포항을 홍보하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며,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경직됐던 시민들과의 소통에 다시금 활력을 북돋우는 역할을 새마을지도포항시협의회가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지도자포항시협의회는 포항IC 새마을동산 환경정비 활동 외에도 지난 4월 9일 두호동 새마을공동체정원 가꾸기 행사를 진행하는 등 포항시 곳곳에서 환경을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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