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영천시의회는 12일 의회 간담회장에서 시의원을 대상으로 의정활동 역량 강화를 위한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특히 18일에 있을 제224회 임시회를 앞두고 의원들의 정책역량 및 전문성 강화를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특강은 지방의정연구소 최민수 교수를 초빙해 실시되었으며 “지방의원, 4년간 의정활동을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지방의회의 권한과 운영 △의정활동 전략과 방법 △조례안 발의‧심사 △예산‧결산의 이해와 심사 등 업무에 필요한 실질적인 의정활동 기본지식과 맞춤식 사례 중심으로 진행 됐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의원들은 “의정활동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각종 정보와 사례들을 들을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며“끊임없이 공부하여 알찬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하기태 영천시의회 의장은 “제9대 영천시의회가 조기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의원 역량 강화를 위해 지원 할 예정”이라며“전체 의원이 주경야독해 빠른 시일 내 영천시민에게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정책마련을 위해 정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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