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전유진 가수가 오는 15일 포항 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제60회 경북도민 체육대회에 물품을 기탁했다.포항 동성고 1학년이자 포항시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전유진 가수는 오는 15일 포항 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제60회 경북도민 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여하는 경북도민들에게 부채5000개, 생수(얼음물) 2000개와 대회 운영에 수고하는 관계자들을 위해 실내 체육관내 카페(카페명:GROUND COFFEE)에서 음료를 무료로 교환할 수 있는 음료교환 쿠폰 1천여 장을 발행해 기탁했다. 한편 전유진 가수는 2020년 12월 17일부터 방송된 ‘미스트롯2’에 출연하여 2021년 2월 4일 방송된 본선3차에서 최종 탈락하였으나, 대국민 응원투표에서 5주 연속 1위를 차지했을 정도로 `서울가 살자`, `약속` 등을 부르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최근 트롯팬 투표 서비스 트롯픽(trotpick)에 따르면, 전유진은 7월 2주차 위클리 투표 여성 가수 부문에서 11만680 포인트를 획득해 1위를 차지했다. 또한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 출연해 탁월한 곡 소화력과 예능감으로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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