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호경기자]포항시 남구 연일읍 한 철구조물 제작 공장에서 12일 오전 7시 6분께 원인을 알 수 없는 가스 폭발 사고가 나 작업자 4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구조인력 24명과 장비 11대를 긴급 투입해 50대 남성 1명과 40대 남성 2명, 30대 남성 1명 등 4명을 구조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공장 내부에 차있던 가스가 그라인더 작업 중 발생한 불꽃으로 인해 폭발 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공장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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