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용성기자]영주선비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26일부터 영주 지역초등학교 3~4학년 24명을 대상으로 2022년 여름독서교실을 개강한다고 밝혔다. 12일 선비고서관에 따르면 이번 여름독서교실은 오는 29일까지 4일간 진행되며, `바이러스? 이제는 Bye러스!` 라는 주제로 바이러스와 팬데믹에 대한 정확한 내용을 이해하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또한 선정도서 `어린이가 알아야 할 바이러스와 팬데믹 이야기`와 연계하여 `일거양득: 모스큐브 비누 만들기`, `세상에 단 하나! 나만의 마스크스트랩 만들기`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수강 신청은 13일 오전 10시부터 15일 오후 3시까지 영주선비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 가능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기타 상세내용은 어린이자료실(054-630-3822)로 문의하면 된다. 영주선비도서관 김대중 관장은 "이번 방학기간 여름독서교실을 통해서 여름방학을 알차게 보내기를 바라는 초등학생들의 신청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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