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작은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도민의 뜻을 대변해 온 `경상매일신문` 창간 17주년을 270만 도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속에서 다양하고 알찬 콘텐츠와 신속하고 공정한 보도로 살맛나는 사회를 만들어 주시고 언론문화 창달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경상매일신문 가족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코로나19 사태로 지역 경제가 많이 어렵습니다. 도민들이 힘을 모아 서로 격려하고 위기를 함께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정파에 치우치지 않는 공정한 시각의 취재와 보도를 통해 독자들의 올바른 가치판단을 도울 수 있도록 언론의 역할을 다해주시길 당부드립니다. 특히 7월부터 새롭게 출범한 제12대 경북도의회 의정활동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경북도의회는 도민의 참 뜻을 헤아리고, 도민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지역의 민의를 적극 수렴하고 정책비전과 대안 제시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도민에게 힘이 되는 경북도의회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 번 경상매일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독자들로 하여금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받으며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언론매체로 더욱 성장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