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종수기자]군위교육지원청 Wee센터는 지난 8일 경산 라온혜윰 힐링센터에서 군위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 전문상담교사 및 전문상담사, 군위학생상담자원봉사자 총 10명을 대상으로 전문성 신장을 위한 위(Wee)프로젝트 상담역량 강화 연수 및 수퍼비전을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지역 내 상담 인력들의 역량 강화를 통해 지역 학생 및 학부모에게 질 높은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또한 연수에서는 상담 기법 중 하나인 현실치료를 주제로 직접 실습을 해보며 상담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했고, 상담사례를 자문받고 궁금한 점들을 질의 응답할 수 있는 수퍼비전의 시간이 마련되었고, 이어 Wee클래스 운영 사례를 서로 공유하고 나누는 시간을 통해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활성화될 수 있도록 했다.신덕섭 교육지원과장은 “항상 학교 현장에서 심리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애써주시는 위(Wee)프로젝트 담당자 및 학생상담자원봉사자분들에게 감사하고, 앞으로도 지역 내 학생들이 더 건강하고 행복한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도와줄 수 있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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