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8일 본 센터 5층 다목적실에서 지역내 위탁가정 자녀와 부모들의 사례관리 및 역량강화 지원을 위해 경북가정위탁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눈길을 끌고 있다. 업무협약 체결 후 오귀영 센터장은 상주시 거주 가정위탁부모 35명을 대상으로 상주시청소년수련관에서 ‘포노사피엔스 시대의 부모의 역할’이란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오귀영 센터장은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는 전략으로, 부모 자신과 자녀 이해에 초점을 두면 갈등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음을 강조하며, 이번 협약을 통해 위기에 직면한 청소년들과 그 가정이 건강하게 세워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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