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봉화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7일 군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봉화읍 복지사각지대 치매어르신에게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도록 주거환경개선에 나섰다.이번 주거환경개선은 생활 편의시설 수리 및 교체와 폐가구와 잡동사니 철거 및 청소 등 자원봉사자들의 다양한 방법의 도움으로 이어진 집수리로 이뤄졌다.치매보듬쉼터는 사회적으로 고립된 치매어르신을 대상 주거환경개선을 통한 집수리 봉사로 치매 어르신 가정에도 쾌적한 보금자리를 만들어 호평을 받았다 김익찬 보건소장은 "치매를 가지고 있어도 지역사회에서 행복하게 생활을 할 수 있는 환경 조정에 큰 역할을 해주신 자원봉사들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13일자 신문게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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