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박현국 봉화군수는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에 걸쳐 군수실에서 민선8기 비전 실현을 위한 부서별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 받고 본격적인 새틀짜기에 돌입했다.이번, 업무보고는 각 실과단소장과 담당팀장이 참석해 부서별 주요업무와 추진현황을 신속히 파악해 민선8기 군정의 연속성과 안정성 확보를 위해 마련됐다.군은 보고회를 통해 시급한 당면현안을 파악하고, 지방소멸과 지역경기 침체란 위기에 직면한 봉화를 살리기 위한 각 분야별 정책구상에 고심할 예정이다.특히, 민선7기 주요사업들에 대한 타당성 검토로 계승발전과 사업추진 재검토가 필요한 사업을 구분해 정책방향을 수정해 군 재정 건전성을 높인다는 것.박현국 군수는 "업무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은 군정에 반영과 민선8기 주요사업들이 빠른 시일 내 이행되도록 공직자들과 함께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박현국 군수는 오는 18일부터 읍면 초도순방에 나서, 지역주민과 민선8기 군정 운영방향을 공유하는 등 활발한 현장 행정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13일자 신문게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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