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선린대학교는 지난 1일(금) 10시 롯데호텔 서울 사파이어룸(3F)에서 한국언론인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지속경영평가원이 주관하며 기획재정부, 외교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고용노동부, 공정거래위원회, 금융위원회, 식품의약품안전처, 동반성장위원회가 후원하는 “제16회 국가지속가능경영(ESG) 컨퍼런스" 행사에서 “국가지속가능발전 ESG 교육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 제16회째를 맞이하는 “국가지속가능경영 컨퍼런스”는 체계적인 ESG 경영활동으로 경쟁력을 제고함으로써 지속가능한 경영의 통합적 시스템을 구축하며 이를 탁월하게 추진하고 있는 기업/기관을 포상하여 기업의 지속가능경영(ESG) 추진의 Motive를 부여하고 기업의 경쟁력 제고와 저변확대의 계기를 마련한다는 목적으로 국내 우수기업 및 기관을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선린대학교는 미래사회에 기여하는 新(선도형) 직업교육 혁신대학의 비전과 5대영역(교육, 산학, 지역밀착형 특성화, 대학경영, 평생교육)의 세부추진과제를 설립하는등 미래형 창의융합 인재양성의 노력을 인정받아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 선린대학교는 2016부터 2018년까지 3년 연속 수상에 이어 2022년도 수상함으로써 총 4회에 걸쳐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했다 송용 총장직무대행은 “이번 수상은 구성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새롭게 변화해가는 코로나19 시대 이후를 대비한 결과라 생각하고 앞으로 사회 여러분야의 창의적인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라는 뜻으로 알고 학생들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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