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올바른 눈과 귀가 되고자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는 경상매일신문의 창간 17주년을 27만 군민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역사회 발전과 건전한 여론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이를 대변하는 언론의 역할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늘 깨어있는 언론으로서 지역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 올바른 가치관과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언론이 되길 바랍니다. 우리 달성군도 민선8기를 힘차게 시작하며, 아이 키우기 좋은 맞춤형 교육도시, 예술의 향기가 흐르는 문화관광도시, 일자리로 활력 넘치는 젊은 도시, 내 삶을 책임지는 든든한 복지건강도시, 군민이 행복한 살기 좋은 명품도시라는 군정방향을 정하고 군민이 빛나는 달성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달성군의 변화와 발전상에 뜨거운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번 창간 17주년을 축하하며, 경상매일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kind=lin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