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급변하는 농업여건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농업경영 전문교육을 7월7 ~28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지역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실시해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교육은 크게 농업회계, 농업원가, 농업세무, 농업경영 총 4가지의 주제로 농업인들이 가장 어려워하고 이해하기 힘들어하는 내용들을 알기 쉽게 구성했다. 이 외에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 탄소 중립 실천 및 진드기 감염병 예방 홍보 등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김우진 농촌지원과장은 “앞으로의 농업은 경영회계, 마케팅 등 모든 분야에서 전문성이 요구되는 만큼 많은 농업인이 교육을 통해 역량을 향상할 수 있도록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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