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이 7월 11일과 12일까지 2일간에 걸쳐 로컬푸드직매장을 통해 출하를 희망하는 지역 농산물 생산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로컬푸드 설명회가 관심을 끌었다. 군에 따르면 농민들이 생산한 농산물을 로컬푸드를 통한 지역 먹거리 선순환경제 실현을 위해 올해 추석 전 개장을 목표로 의성읍 로컬푸드직매장을 조성하고 있다.이번 설명회는 로컬푸드직매장 출하희망생산자, 귀농인, 사회적경제 조직등을 대상, 로컬푸드의 이해와 참여률 재고 출하방법, 운영규칙에 대한교육으로 진행됐다. 군은 지난 5월부터 마을방문 간담회, 단체․조직 및 지역별 설명회 등을 통해 현재 200농가 이상생산자가 로컬푸드직매장 참여를 신청하는 등 호응을 얻고 있다. 김주수 군수는 "의성로컬푸드직매장이 지역 농산물 직거래를 활성화해 안전한 먹거리 확보, 지속가능한 농업, 지역순환경제 실현에 크게 기여 할 것"이라고 말했다.12일자 신문게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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