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지난 7일 사무처, 백두대간수목원, 국립세종수목원, 국립한국자생식물원에서 근무할 신규 및 경력직 직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한수정에 따르면 이번에 공개채용을 하게 되는 모집 인원은 총 53명으로 △별정직 직위공모제 2명(1급, 3급)△일반 공개 채용(3~5급) 26명 △공무직 25명 등이다. 일반 공개채용 분야는 일반행정, 정보화관리, 재무회계, 시설관리(기계, 소방, 산업안전, 건축), 산림생명자원조사, 수집, 정보화기획 및 운영, 전시기획관리이다.
이어 전시원·정원관리, 스마트정원·시설관리, 생물분류·생태보전연구, 산림보전·복원연구, 산림마이크로바이옴연구, 정원식물 재배시험, 일반행정(고졸) 등이다.공무직은 영상편집, 일반행정, 시설관리(에너지, 기계, 건축, 전기), 고객지원, 교육, 전시원관리, 전시보조, 해설사, 미화(일반, 보훈),보안·경비(보훈), 운전원이다.이 밖에 별정직으로는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운영지원부장과 호랑이 관리센터장을 각각 채용하게 된다. 제2차 신규직원 및 공무직 채용 접수는 오는 13일~ 20일까지 제3차 채용은 11일~18일까지로 기타 사항은 한수정 누리집(www.koagi.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한수정은 세종시에 본원을 두고 현재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국립세종수목원, 국립한국자생식물원. 국립새만금수목원(2027년 개원 예정) 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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