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봉화군이 지난 7일 오후 7시 봉성면 문화복지센터에서 박현국 군수 등 46명의 교육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버섯종균기능사 자격증 취득반 교육의 첫발을 내디뎠다. 군에 따르면 버섯종균기능사 자격증 취득반은 버섯재배 전문가 육성을 위한 심화과정으로 버섯산업활성화를 위해 희망자를 대상,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교육은 오는 11월 3일까지 4개월간 하루 2시간 등 총 12회 과정을 버섯의 분류, 종균접종, 병해충방제, 배지제조법 등의 이론과 실습과정으로 운영하게 된다.종균기능사 시험은 오는 8월 2일~5일까지 필기원서접수 받고 필기․실기 시험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한국산업인력공단 큐넷 홈페이지 통해 확인할 수 있다.박현국 군수는 "봉화 종균기능사 자격증 취득반 교육 과정이 대한민국 대표 버섯교육 전문 과정으로 발돋움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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