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식기자] 대구시설공단은 11일~16일까지 신천동로 LED 조명등 교체공사를 실시하면서 차로를 부분 통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공단은 신천동로 희망교~수성교에 설치돼 있는 노후 조명등 133등을 고효율 150W LED 조명등으로 교체한다. 이번 LED 가로등 교체 공사를 통해 전력에너지 사용을 최소화하며 조도개선 민원사항을 처리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사로 인한 시민들의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심야시간대인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 시행할 계획이다.대구시설공단 최길영 이사장은 “작업 기간 중 불가피하게 야간 교통 통제가 진행되는 점에 대해 시민 여러분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면서 “안전하고 쾌적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가로등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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