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경산시장학회는 지난 7일 민선8기 경산시장직 인수위원회가 인수위원 활동으로 받은 수당을 모아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3백만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민선8기 인수위원회는 조현일 경산시장의 무리 없는 시정 운영을 위해 지난 6월 8일 구성됐으며, 6월 28일까지 20일간 전 위원들이 현안사업을 다각도로 검토해 새로운 민선8기 시작의 교두보 역할에 최선을 다해왔다.윤성규 위원장은 “인수위가 내놓은 결과물들이 새 시정 운영에 밑그림이 되어 경산시의 새로운 도약에 미약하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인수위 활동기간 동안 함께 애써 주신 인수위원회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의 말씀과 더불어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한뜻으로 모아준 마음에도 고마움을 전한다”고 밝혔다.
;){kind=lin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