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봉화군 춘양면 서벽리 소재 위치한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지난 7일 제17회 대한민국환경대상 시상식서 산림환경교육부문 대상을 수상한 영광을 안았다고 밝혔다.이번, 수상은 생애주기별 맞춤형 산림·생태·환경교육 프로그램 운영,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비대면 산림환경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이 높이 평가를 받았다. 특히, 수목원은 올해 대형산불이 발생한 울진 피해지역 청소년을 대상, 숲 우리가 지켜요’ 등 산불 원인과 피해 회복 과정 교육 프로그램 운영이 호응을 얻었다.이종건 수목원 원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산림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국민들의 산림환경에 대한 의식 고취는 물론 보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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