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주철우기자]울진교육지원청은 지난 8일에 울진 지역 초·중 교감 및 교권보호 업무 담당자 21명을 대상으로 ‘2022학년도 교권보호 연수회’를 개최했다.이번 연수는 교육활동 보호를 통한 교원의 교육권 및 학생의 학습권 보장, 교권침해 사전 예방 및 피해 교원 지원을 통한 교원 안전망 구축, 교권침해 사안 발생 시 신속한 대처로 교권보호 및 교육력을 제고하고 교원이 긍지와 사명감을 가지고 교육활동을 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특히, 이번 연수는 교권침해의 법률적 개념과 교육활동 침해의 양태 및 학교차원의 교권침해 대응방안, 사법적 구제수단, 보호조치 비용에 관한 제도에 대한 주요 내용이 구체적으로 전달되었다.권오진 교육장은 “교원의 안정적 근무여건 조성 및 행·재정적 지원을 통한 교권 확립과 교권침해 사안 발생 시 신속한 대처로 안정적인 수업권을 보장하고, 스승존경 풍토 조성 및 교권강화를 통한 행복한 학교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힘써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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