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호경기자]포항해양경찰서는 지난 8일 오전 9시쯤 서장실에서 금년도 세 번째 승진임용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승진 임용식에서는 포항해양경찰서 소속 경찰관 4명이 각각 1계급씩 승진하여 임명장 수여와 함께 계급장 부착식을 가졌으며,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최소한의 인원이 참석해 간소하게 진행되었다.
△경위→경감(1명) : 유영재(경비구조과) △경장→경사(1명) : 윤정석(경비구조과) △순경→경장(2명) : 박재승(520함), 성진욱(경비구조과)
김형민 포항해양경찰서장은 “경찰관으로서 승진은 개인과 가족에게 큰 영광임과 동시에 미래에 대한 기대치가 반영된 것이고, 이번 승진을 성장의 디딤돌로 삼아 더 높은 책임감으로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