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최영열기자]굿네이버스 경북동부지부는 7일 한티재 포항이동점과 스태리커피에 ‘좋은이웃가게’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현판을 전달받은 업체는 이번 좋은이웃가게 캠페인에 참여하여 매장 수익금 일부를 해외아동 1:1 결연을 위해 후원하게 됐다. ‘좋은이웃가게’는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매장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거나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으로 소상공인을 포함해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한티재 포항이동점 가게는 한식 전문점이며 스태리커피 가게는 커피 전문점으로 지역사회 내에서도 나눔 실천에 앞장서는 매장으로 알려져 있다. 한티재 포항이동점 대표와 스태리커피 대표는“매장 수익금의 일부로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해줄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박범근 굿네이버스 경북동부지부장은 “코로나 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해외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위해 따뜻한 나눔 캠페인에 동참해주심에 감사드린다” 며, “좋은이웃가게를 통해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굿네이버스 경북동부지부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 지역 내 굿네이버스 ‘좋은이웃가게’ 캠페인 동참을 희망하는 매장은 굿네이버스 경북동부지부(054-276-2993)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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