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안상수기자]경북교육청은 2022년 학부모교육 활성화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7개 단체를 대상으로 지난 3~16일까지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학부모교육 단체가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 건강한 긴장감을 줌으로써 학부모교육의 원활한 운영과 교육의 질을 확보하고, 민간영역의 학부모교육 노하우를 배우는데 목적이 있다. 2인 1조로 구성된 점검반은 △사업계획서 준수 여부 △교육강사의 적정성 △교육장소의 적정성 △사업홍보의 적정성 △수강생 모집의 적정성 △회계처리의 적정성 등을 점검한다. 경북교육청은 점검 후 결과 보고서를 작성해 사업의 개선점을 모색하고 점검 결과를 단체별 사업 평가에 반영할 계획이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학생에게는 학부모가 최고의 스승”이라며 “학부모의 역량 강화를 위해 도교육청과 민간의 상생협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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