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 신흥동은 지난 5일 행정복지센터 3층 회의실에서 ‘2022년 청춘노래교실’을 열어 어르신들의 반응이 매우 뜨겁다.청춘노래교실은 가요, 레크리에이션, 웃음치료, 노인건강운동지도사 등 다양한 자격을 취득하고, 초청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금민희 노래 강사의 지도하에, 50여 명의 많은 어르신들이 참여해 코로나 장기화로 그동안 함께하지 못했던 어르신들이 이날만을 기다렸다는 듯 열정적으로 청춘노래교실에 임했다.최해도 신흥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오늘 노래교실에 참석한 어르신들께 감사드리며, 코로나19로 인해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를 노래교실을 통해 모두 날려버리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신흥동 지역 어르신들의 즐겁고 활기찬 노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신흥동 청춘노래교실은 노래에 관심이 있는 동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7월 5일~11월 1일까지 4개월간(총 35회), 매주 화, 목요일 오후 2시에 신흥동 행정복지센터 3층 회의실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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