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이 지난 4일 의성청년테마파크에서 관계 인구 형성을 위한 지역살아보기 프로그램의 첫 시작인 청년 로그인 의성 1기 참여자 입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 행사에는 지역청년의 오프닝공연을 시작으로, 프로그램 운영 방향에 대한 설명, 참여자 자기소개 및 아이스 브레이킹, 안전수칙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청년 로그인 의성은 1시군-1생활인구 특화 프로젝트인: 의성온나의 일환으로 1기는 7월 4일~17일까지 2주간, 23일부터 시작될 2기 또한 온라인을 통해 모집 중이다. 프로그램은▲재능기부 ▲명소투어 ▲컬링체험 ▲벽화그리기▲플리마켓 참여 등 지역에서 즐길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1참여자-1주민 관계 형성을 시도하게 된다. 김주수 군수는 “2주간 프로그램을 통해 의성에서 좋은 추억을 쌓으면서 지역민과의 다양한 협업은물론 지역주민과 돈독한 관계를 맺길 바란다”라고 말했다.8일자 신문게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