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6일~ 8월 24일까지 매주 수요일 기술센터 농업대학강의실에서 신규농업인(42명) 영농정착교육(포도과정)을 열어 포도재배 신규농가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신규농업인 영농정착교육은 귀농․귀촌인들에게 체계적인 영농기술교육과 농업정보를 제공하여 성공적으로 농업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육이다.포도과정은 총 8회 31시간으로 진행되며, 귀농정책 설명, 시설 내 토양관리, 정식․묘목 1년생 관리, 신초 및 수확 후 관리 등의 내용과 함께 현장실습을 통해 짧은 교육기간 이지만 집약적으로 농업에 필요한 실질적인 기초 지식과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김우진 농촌지원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참여한 모든 교육생이 귀농 창업에 대한 기초 기반을 잘 다듬어 성공적으로 영농에 정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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