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봉화군이 맑은 대기환경 조성을 통해 보다 상쾌한 봉화를 만들기 위해 2022년 전기자동차 보급사업 일환으로 추진한 하반기 물량에 대한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에 할당된 전기차량 배정된물량은 승용 99대, 화물 23대로 총 122대에 대한 전기자동차를 신규로 구입할 경우 보조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2022년은 상반기와 하반기에 2회로 나누어 전기차량구입 지원을 위한 공고할 예정인 가운데 하반기에는 잔여 수량에 대한 부분을 지원을하게 된다.신청 대상은 지역에 3개월 이상 주소를 둔 만 18세(자동차 운전 면허시험 자격 최소연령) 이상인 군민과 지역 사업장이 위치한 법인 또는 기업이 해당된다. 신청자는 자동차 판매 대리점에 접수 후 자동차 출고 및 등록 순으로 대상자 선정과 보조금 지급받은 차량 구매자는 2년간 의무운행기간을 준수해야 한다. 한만희 과장은 "신청을 희망하는 군민은 자격요건, 지원금액 등 자세한 사항을 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의 공고문을 참고한 후 신청하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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