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포항시가족센터는 5일 기쁨의복지관(양덕동)에서 포항지역 유관기관 사회복지 종사자 약60여명을 대상으로 다문화 이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경상북도 가족센터 장흔성 센터장을 초빙해 ‘인구 변화에 따른 다문화사회 이해’라는 주제로 인구정책의 패러다임으로 다문화사회를 이해하고 그에 따른 좀 더 포괄적이고 생산적인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특히 지역의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전문성향상과 업무역량 강화를 위해 기획되었다. 강의 후 질의응답과 피드백을 통해 다문화사회를 새롭게 바라보는 시각을 열어주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안연희 센터장은 “앞으로도 본 센터가 가족 서비스 전문기관으로써 다양한 가족에 대한 맞춤서비스 제공을 통해 다문화사회를 수용하는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로 만드는 중추적인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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