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최영열기자]친구를 배려하며 놀이를 통해 배움을 즐기는 아천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지난 5일 9명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가족참여의 날’을 운영했다. 가족참여의 날은 코로나19 거리두기 완화 이후 유치원 방문하는 첫 행사로 ‘플라워 테라피’ 활동을 실시했다.코로나19 긴 터널을 지나는 동안 유아 및 학부모님의 우울, 위축감.불안 등을 해소하며 유아 및 학부모 행복감 증진 및 스트레스 해소하며 가족의 사랑 및 유대감을 형성하기 위해 심리 정서 상담 종합적 프로그램으로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지키며 실시했다. 플로이스트 전문 강사의 안내의 따라 자신만의 꽃꽂이를 만드는 과정이 흥미로워 연수에 참여하는 학부모들의 많은 관심을 끌어냈고 연수 만족도로 높았다. 오재만 원장은 “작년까지는 코로나19 로 인하여 다양한 참여 활동이 없었는데 이번 가족 참여 수업을 통해 학부모들과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참 유익한 행사였다”라며, “많은 가족의 참여에 감사를 전해 우리 아이들이 잘 자라도록 가정과 유치원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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