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식기자] 민선8기 달성군수로 취임한 최재훈 군수가 지난 4일 CCTV 관제센터 및 환경 공무직 휴게실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5~6일에는 지역 주요기관ㆍ단체와 재래시장을 찾아 민생현장을 챙기는 것으로 임기를 시작했다. 이는 ‘겸손과 경청’을 가장 중요한 신념으로 삼아 군정역량이 ‘현장행정’에 집중돼야 한다는 최재훈 신임군수의 평소 소신에 따른 것이다. 최 군수는 먼저 지역의 주요기관과 단체를 차례로 방문해 민선8기에 바라는 점을 경청하는 등 본격적인 군정업무를 시작했다.  특히 현장행정의 일환으로 현풍시장과 화원시장을 찾아,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시장 상인과 주민을 만나 이야기를 듣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지원 방안을 살피기 위한 행보를 이어갔다. 최재훈 군수는 “군민이 빛나는 달성이라는 민선8기 슬로건과 같이, 앞으로 현장에서 많은 군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이를 군정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며 "앞으로도 군민 여러분을 섬기면서 열심히 군정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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