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고령교육지원청은 5일 새로 구성된 제9대 고령군의회와 고령교육 발전을 위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제9대 고령군의회 김명국 의장, 유희순 부의장을 비롯하여 7명의 군의원이 고령교육지원청을 방문해 고령교육의 발전을 위해 함께 해결해야할 주요 정책 및 교육 활동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기세원 교육장은 “고령군의회와는 고령의 발전과 군민의 행복이라는 동일한 목표를 가지고 함께 나아가는 동반자이다. 지역을 살리는 밑거름이 될 수 있는 교육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