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슬산 자연휴양림 얼음동산에 지난 7ㆍ8일 이틀간 2만여 명이 다녀가 겨울철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비슬산 얼음동산에는 임진년 흑용의 해를 맞아 구름을 타고 하늘을 날아오르는 대형 용 얼음조각과 뽀로로 얼음조각, 대형 에스키모집, 얼음동굴이 있고, 얼음썰매장과 얼음 미끄럼틀이 있어 신나는 가족나들이가 되고 있다. 김재호기자 kimjh@ksm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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