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김상희(국힘, 봉화군, 가선거구)의장이 지난 4일 제249회 군의회 임시회에서 개원 이래 첫 여성의장에 선출되어 지역사회에서는 관심을 끌고 있다.김 의장은 군민들의 기대와 신뢰에 부응하기 위해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면서 민주적이고 합리적인 의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소감을 피력했다.또한 믿음과 신뢰로서 제9대 봉화군의회 전반기 의장이라는 중책을 맡았지만 개인적인 기쁨보다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당찬 모습을 보였다.그는 또 봉화군 발전을 위해 동료의원 한 분 한 분 목소리를 소중히 생각하며 군민들로부터 신뢰와 사랑받는 의회 구현에 앞장 서겠다고 다짐했다.제7대부터 9대까지 내리 3차례 군 의회에 입성한 김 의장은 꼼꼼한 의정활동을 통한 집행부 감시는 물론 현장을 직접 발로 뛰는 의원으로 평가받고 있다.특히 김 의장은 의정활동을 통해 군 전체 면적 약 82%의 산림자원과 연계한 휴양 및 체험형관광 등 다양한 산림관련 사업추진을 재시해 왔다.이어서 백두대간수목원, 문수산자연휴양림, 목재문화체험장, 산림분야 특성화 학교인 한국산림과학고를 통한 산림분야 전문인력양성도 주장했다.여기에다 산림 자원과 관련된 시설물을 관리 하면서 발전시킬 것은 물론 산림자원을 활용한 미래 봉화비전 제시 등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로 인해 경북의정봉사대상, 전국여성지방 의정대상 등 많은 의정활동상을 수상한 김 의장은 계명대졸, 영남대 대학원을 졸업한 지역인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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