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최영열기자]국제로타리 3630지구 포항강남 로타리클럽·포항일월 로타리클럽합동으로 12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2-23년도 1일 임기 시작 첫날부터 봉사활동의 첫발을 내디뎠다.지난 6월 11일 방영된 KBS 동행 프로그램 “이천 원과 금메달”편에 포항시 남구 대송면에 거주하는 시각장애 아버지와 유도선수 유망주 정선혁 군(16세) 홀부모 가정에 청소 및 폐가구 처분 봉사활동을 동행 프로그램 담당자로부터 도움 요청을 받았다.이에 포항강남(회장 곽성재)·포항일월 로타리클럽(회장 오윤수)은 요청한 봉사활동과 생필품 구매 지원금 80만원을 함께 전달했다. 이날 포항일월 회원들은 청소 및 주부의 손길을 요하는 오래 묵은 때들을 쓸고 닦았으며 포항강남 로타리클럽 회원들은 폐가구 해체작업을 도왔다.임기 시작 첫날 소외된 가정에 봉사의 마중물을 부을 수 있게 도움을 요청한 KBS 동행 담당자에게 감사하고 올 한해 다방면으로 봉사의 폭을 넓힐 수있는 기관 단체와 협력할 시안을 넓혀야겠다는 소외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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