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위덕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장덕희)는 6월 28일(화) 경주시 청년센터에서 지역청년 성공취업을 위한 경주시 일자리 창출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참여한 기관은 위덕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산학협력단, LINC3.0사업단, 경주시여성새로일하기센터, 경주시청년센터 등 5개 기관이다. 참여 기관은 지역 청년 고용을 위하여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공유하고,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공동사업 협력 및 산학연관 거버넌스 구축을 통한 우수 인력 육성 등을 함께 추진한다. 장덕희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청년 구직난이 심각해지는 상황에서 산학협력으로 성공취업 및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다양한 시도가 절실하다, 위덕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역청년 취업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고 앞으로도 다양한 취업 프로그램을 운영해 전문 인력 양성을 통한 지역 청년 성공 취업에 힘을 보태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