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최영열기자]구미시는 구급차의 안전한 운용 및 응급환자 이송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 1일 오전 10시, 구미시민운동장 주차장에서 지역 구급차 22대를 대상으로 경북응급의료지원센터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주요 점검사항은 △신고(허가)필증 부착 여부 △구급차 형태·표시 및 내부기준 준수 여부 △구급차의 의료장비 및 구급의약품 구비 여부 △이송·처치기록지 보관 여부 △구급차의 차량관리 등이다.시는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했으며 위반사항이 확인된 기관은 관계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 등 후속 조치를 할 계획이다.권준경 보건행정과장은 〞구급차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관리를 통해 시민들이 응급상황에서 신속하고 적절한 응급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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