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안상수기자]경북교육청은 최근 여름철 장마로 인한 공사현장 안전사고예방을 위해 공사현장 관리·감독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최근 여름철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잦은 집중호우가 발생하고 있어 공사현장의 안전사고 예방 중요성이 커지고 있음에 따라, 장마 기간 동안 공사현장 피해예방 및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해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토사유실 및 붕괴 취약 구간 위험요소 제거 △가설시설물(동바리, 일체형 발판 등) 설치 상태 및 안전점검 재확인 △전기 기계·기구 배선의 절연 조치 확인 △기타 공사현장의 안전관리에 관한 사항 관리 준수 등 안전 수칙을 철저히 지키도록 공사현장에 대한 관리·감독을 철저히 했다. 이무형 시설과장은 “각종 안전사고에 철저한 대비로 체계적인 공사 진행과 인명·재산 피해가 없는 안전한 공사현장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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