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영삼기자]울릉읍 최하규 읍장과 울산 남구 삼산동 조대웅 동장은 상호협력과 발전을 위해 지난 1일 울릉읍사무소에서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했다.<사진> 이 자리에는 최하규 읍장, 조대웅 동장을 비롯한 민간단체 및 관계공무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진 경과보고, 협약서 교환, 기념품 전달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공동발전과 번영을 위해 경제·사회·문화·교육·스포츠·관광 등 공동 관심분야에서 긴밀한 협력 체제를 구축하는 한편 공동의 이익과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을 약속했다.   후속 조치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주민 복지 향상을 위한 첫 발걸음으로 지역 농특산물 직거래 및 복지분야 업무 교류를 진행하기로 했다. 최하규 읍장은 “양 지역이 서로의 발전 방향을 공유하고 적극적인 소통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한다면 지역주민들의 생활이 크게 향상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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