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청도군은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우ㆍ오수관로 범람을 예방하고, 전통시장의 환경개선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청도전통시장에 대하여 우ㆍ오수관로의 준설공사를 실시한다.우ㆍ오수관로 준설로 인해 상인 및 시장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코로나19로 위축되었던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김하수 청도군수는 “전통시장의 하수관로 준설로 악취 및 주변환경을 개선 하여 깨끗한 청도와 군민들의 생활 불편상황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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