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봉화교육지원청 Wee센터가 지난 1일 학업중단 예방을 위한 지역 명호초 학생 7명을 대상, 찾아가는 친구랑 딸기케익 만들기 체험활동이 인기를 끌었다.봉화 Wee센터는 학교로 찾아가는 딸기 케익 만들기 체험을 통해 학업중단 위기학생을 조기 발견, 올바른 인성을 갖도록 도움 주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윤모(4학년) 학생은 "평소 내 꿈이 파티셰인데 체험활동을 통해 내 손으로 직접 만든 딸기케익을 집에서 가족과 함께 먹을 생각을 하니 기쁘다"고 전했다. 박세락 교육장은 “학생들이 친구들과 함께하는 체험활동을 통해 사회성을 증진시키고 심리적 안정감으로 학업중단 예방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5일자 신문게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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