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포항문화원에서는 지난달 30일 문화원 3층 강당에서 경상북도 문화원 연합회(회장 라태훈) 2/4분기 문화원장 회의를 주관하고 문화원운영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개진하였다. 이번 회의에서는 경북 도내 23개 시군 문화원장 및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문화의 정보 교류를 통한 지역문화 발전 방안과 향후개최하는 크고 작은 문화행사 전반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박승대 포항문화원장은“우리문화원에서 경북 도내 23개 문화원장을 모시고 회의를 주관하게 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포항의 문화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이를 대내외에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이강덕 포항시장도 대내외 바쁜 행사일정에도 불구하고 특별히 참석하여 환영 인사와 함께, 지역의 전통문화를 보전하고 계승하는데 지역 문화원이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한편, 행사참석자들은 회의 후 죽도시장과 송도해수욕장, 포스코 홍보관 등 우리지역 관광명소를 함께 둘러보는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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