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봉화군 춘양면 서벽리 소재에 위치한 백두대간수목원이 7월부터 탐방객들을 위한 무더운 여름방학 가족과 함께하는 특별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숲에 누워 휴식하는 ‘숲멍해먹 체험 ▲모래로 그림 그리는‘샌드아트▲백두대간 자생식물 털부처꽃을 이용 자생식물가드닝 체험 등으로 구성됐다.특히,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내에 위치한 두내천에서 실시하는‘가든스테이-여름향기등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숙박형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고 있다.임종태 실장은 여름방학을 맞이해 그동안 코로나로 고생한 국민들이 힐링할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만큼 관람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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