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성주군 수륜면은 지난 1일 면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피서철 행락질서 확립을 위한 사전 교육과 함께 발대식을 개최했다.이날 대회는 행락질서 확립관련 근무자 모두가 현장 근무에 앞서 지역을 찾아오는 행락객들이 안전하게 즐기다 갈 수 있도록 하는데 방점을 찍고 진행됐다 아울러 근무자 모두에게 사전 준비한 교육자료를 배부하며 근무자 근무요령 및 근무수칙과 행락객 행락수칙, 행락관련 법령 등을 설명하는 등 쾌적한 행락환경 유지를 위해 상호 의견을 교환하며 결속력을 다지는 좋은 자리가 됐다.김영환 수륜면장은 “현재 기후변화라는 시대 상황으로 인해 올해도 기록적인 폭염이 예상되는데 이럴 때 일수록 불쾌지수도 더욱 높아져 크고 작은 안전사고와 각종 민원에 노출되기 싶다” 고 말하고 “지역을 찾아오는 한 분 한 분이 내 가족이라는 마음으로 밝은 표정과 따뜻한 마음으로 행락객들을 맞이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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