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소방서는 지난 1일 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연합회장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1대 백승욱 상주소방서장 취임식`을 열어 소방가족들의 기대와 관심을 끌고 있다.이날 취임한 백승욱 소방서장은, 2003년 소방간부로 임용돼, 의성소방서, 소방학교, 소방본부 구조구급과 구조기획팀장, 소방본부 대응예방과 대응총괄팀장, 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 상황팀장, 소방본부 구조구급과장, 고령소방서장 등을 역임해 행정, 교육, 예방 분야와 인사 및 기획 분야에 정통하고, 조직 내외 직원 상하 간 신망이 매우 두텁다는 평을 받고 있다.백승욱 상주소방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우리의 목표는 지역 안전이 최우선이기에 각자 맡은 바 책무수행에 최선을 다하고, 개인역량을 마음껏 발휘해 달라”며 “직원과 조직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하여, 지역 안전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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