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 남원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8일 지역내 유관기관인 상주경찰서 중앙지구대를 직접 방문해 상주시 인구증가를 위한 홍보활동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직 상주에 전입신고를 하지 않은 분들에게 새로이 개정된 전입지원금뿐만 아니라 올해부터 시행된 청년층의 부담완화를 위한 결혼장려금과 자녀를 위한 입학준비금 등 다양한 인구증가시책을 안내했다.평소 남원동은 마을 통장과 지역내 여러 단체와 협력해 전입지원금을 안내하는 등 상주시 인구증가를 위한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남원동 관계자는 “상주의 발전과 경기활성화에 기반이 되는 인구증가를 위해 지역내 여러 단체와 적극 협력하고, 앞으로도 인구증가 홍보활동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