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용산플라스틱볼트는 지난 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의 나눔 확산 프로그램인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참여해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로 약속했다.용산플라스틱볼트(대구 북구 노원동 소재)는 플라스틱 볼트 및 너트, 플라스틱 베어링 등의 제품을 제조하고 있다. 김종학 대표는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다양한 후원프로그램에도 참여하고 있다”면서 “이번 대한적십자사의 캠페인 참여가 아픔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작게나마 위로가 되어 그분들이 어려움을 이겨내고 희망을 되찾는 데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