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 수성구는 수성구청년센터가 ‘동네청년활동ZONE’ 공간 선정을 마무리하고 다음 달 부터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한다고 지난 29일 밝혔다.‘동네청년활동ZONE’은 수성구 내 주요 청년 활동지에 거점공간을 지정해 청년들의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청년 네트워크를 활성화하는 사업이다.수성구청년센터는 지난 5월 공개모집을 통해 프로그램 운영을 희망하는 청년 공간 4개소를 선정했다. ▲리무드목공방(수성구 신천동로96길 37), ▲순케이크(수성구 달구벌대로 627길 14-3), ▲킴스오카리나(수성구 범안로 62), ▲비바뮤직스쿨(수성구 수성로 15길의8)이 최종 선정돼 올 7월부터 10월까지 4개월 간 공간 별 활동프로그램을 운영 할 예정이다. 김유진센터장은 “‘동네청년활동ZONE’의 운영을 통해 청년들 간의 교류가 활성화되고, 지역 청년 공간이 문화 거점 공간으로 자리매김 해 청년들의 다양한 문화 욕구 해소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네청년활동ZONE’의 세부 프로그램 일정 및 신청 방법은 수성구청년센터 홈페이지(www.suseongyouth.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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