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동구기자]영덕소방서는 지난 27일부터 29일 3일간 수난 사고를 대비해 `2022년 하계 수난구조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여름철 수난사고 발생 시 무동력 고무보트를 활용한 안전하고 신속한 인명구조 활동과 각종 수난구조장비의 제원과 활용방법 등을 배우고 숙달훈련을 진행했다.훈련현장에서는 구조대원 19명도 참여해 ▲구조영법 숙달 ▲수상 및 수중 구조훈련 ▲잠수 절차 숙지 ▲스쿠버장비 활용 수중 인명 탐색 등 다양한 방법의 수난구조훈련을 진행했다.김태준 서장은 “최근 코로나19 감소세에 따른 야외활동 증가와 더불어 안전사고도 증가 추세이기 때문에 이에 적극적인 사고 예방 및 구조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만일의 수난 사고에도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훈련에 임하여 군민이 안전한 생활을 영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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