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 장애인보호작업장이 최근 아모레퍼시픽 아리따운 물품 나눔사업에 선정되어 이용장애인들의 건강한 피부를 위한 스킨케어제품을 지원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아리따운 나눔에 지원된 물품은 밸런싱 스킨케어 세트 외 7종등 총 292개로 여름, 작업장 특성상 땀을 많이 흘린 곳에서 샤워, 세안용으로 사용하게 된다. 아모레 퍼시픽 아리따운 물품 나눔은 아리따운 세상 만들기 등 사회공헌 활동으로 표용성 가치를 사내외 확산과 이해 관계자와 조화로운 성장구현에 목적이 있다.또한, 아모레 퍼시픽 아리따운 그룹은 사회와 동행을 약속으로 사회적 약자, 성별 불균형 해소 등 인적 다양성 확보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김모(34)양은 "여름철 땀을 많이 흘리지만 세수도 자주 못해 얼굴이 항상 건조했는데 좋은 화장품을 선물 받게돼 기분이 매우 좋다"며 후원사에 감사를 전했다. 김주수 군수는 "지역의 중증장애인에게 스킨케어 제품을 지원한 그룹에 감사와 지역사회 공헌 활동으로 상생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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